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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여고생 살인사건 범인검거 - 류군정보몰

하남 여고생 살인사건 범인검거 - 류군정보몰

 

 

안녕하세요 류군정보몰 입니다.

하남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지 열흘만에 살인사건의 40대 피의자가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하남 여고생 살인사건 범인은 하남경찰에서 조사를 받는중이라 하네요.

피해자인 여고생은 목과 옆구리를 총5군데 칼로 찔린 상태에서 극적으로 112에 직접 신고해

병원에 바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중에 사망하였습니다.

피해자 여고생은 피를 흘리며 112에 신고해 "칼에 찔렸다. 피가 많이 난다"고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출동해야하는 코드1 긴급상황이 발동되어 경찰은 6분내에 현장에 도착해

피해자 상태를 살피니 성범죄의 흔적이나 빼앗긴 금품등은 없었다고 합니다.

왜 가만히 공부를 마치고 집에가던 여고생을 고가도로에서 무참히 찔렀던걸까요?

요즘은 묻지마 살인사건이 너무 흔하게 나는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범인을 잡을수 있었던건 하남경찰에서 전담팀을 꾸려 피해자가 이동하던 경로를 파악해

CCTV를 확보하고 확인도중에 피의자 진씨가 그사건 현장에 있던게 찍혀있어

위와같이 검거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남 여고생 살인사건의 피해자 부모님들이 얼마나 오열하실까요..

조속히 범인의 진술을 받아내 아무 엄중한 형벌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남 여고생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을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